동부 리비아, 가자 지원 대원 10명 35일 만에 전원 석방. 하프타르 연계 부대가 통행 가로막아
리비아 동부 정부는 6월 29일 나머지 6명의 활동가를 석방했으며, 6월 24일 석방된 4명에 이어 전원 귀환했다. 8개국 출신 10명은 가자에 인도적 지원을 전달하기 위한 육로로 시르테 통과를 협상하던 중 5월 24일 하프타르의 LAAF에 연계된 부대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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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리비아 동부 당국은 2026년 6월 29일 글로벌 스무드 육로 카라반 전원 10명을 석방하며 35일간의 억류를 종결했다. 30세에서 70세 사이의 활동가들은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튀니지, 우루과이, 미국의 8개국 출신으로, 가자에 인도적 지원을 전달하기 위한 육로 시르테 통과를 협상하던 중 5월 24일 하프타르의 자칭 리비아 국민군(LAAF)에 연계된 부대에 체포됐다. 4명은 6월 24일 석방됐고 나머지 6명이 6월 29일 뒤따랐다. 이 그룹은 억류와 변호사 면회 거부에 항의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단식 농성을 벌였다.
왜 중요한가
유엔 인정 권한이 없는 무장 세력에 의한 국제 인도주의 활동가 체포와 억류는 리비아의 분열된 거버넌스 구조가 가자 봉쇄의 지정학에 무기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제앰네스티와 유엔 인권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국제 압박 속에서 이루어진 석방은 평판 비용이 결국 하프타르 세력을 움직이게 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