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틀 연속 6월 기온 신기록... 36.7°C 잠정 확인
기상청이 서머싯 메리필드가 24시간 전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고 잠정 확인; 웨일스와 북아일랜드도 6월 국내 신기록 달성
요약
기상청은 서머싯 메리필드가 6월 25일 36.7°C를 기록했다고 잠정 확인했다. 6월 24일 RAF 예오빌튼이 세운 36.4°C를 경신해 이틀 연속 영국 6월 최고 기온 신기록을 세웠다. 웨일스는 카디프 공항에서 35.9°C, 북아일랜드는 캐슬더그에서 30.8°C를 기록해 둘 다 6월 국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열기를 만든 열돔은 서유럽 대부분을 덮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이번 주 열 관련 사망자가 50명을 넘었다.
왜 중요한가
6월 신기록이 이틀 연속 경신된다는 것은 영국의 기후 한계가 계절 모델이 예측한 것보다 빠르게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NHS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전역에 열 건강 경보 계획을 발동했으며, 국가 전력망의 최대 수요는 여름철 계획 기준치를 초과했다.
주목할 사항
- 기상청의 신기록 최종 확인 (장비 검증 완료 전까지 잠정 수치).
- 6월 25-26일 열 관련 입원 데이터.
- 6월 26일에도 35°C 이상이 유지되는지, 대서양 저기압이 열돔을 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