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추가시간 결승골로 남아프리카공화국 꺾고 사상 첫 32강 돌파
데이비스의 부상 복귀 속에 유스타키오가 90+2분에 결승골, 바파나 바파나는 2010년 이후 첫 월드컵을 32강에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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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캐나다는 6월 28일 월드컵 32강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0으로 꺾었다. 스티브 유스타키오가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에 결승골을 터뜨려 캐나다 남자 축구 사상 처음으로 노크아웃 라운드에 진출했다. 공동 개최국의 최대 스타 주장 알폰소 데이비스는 조별리그를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후 75분에 교체 투입되며 대회 데뷔를 했고, 유스타키오가 대리 주장을 맡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는 2010년 자국 개최 이후 첫 월드컵이었으며, 이번 대회가 그렇게 막을 내렸다. 캐나다는 7월 4일 휴스턴에서 모로코 대 네덜란드의 승자와 맞붙는다.
시각의 분열
두 나라의 방송사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전했다. 캐나다의 CBC와 TSN은 공동 개최국이 홈 이점을 살려 사상 첫 노크아웃 라운드 승리를 거둔 역사적 돌파로 보도했다. 스포츠몰의 바파나 담당 기자는 이것을 오랫동안 기다렸던 복귀에서의 뼈아픈 조기 탈락으로 읽었다. 알자지라는 득점자 프로필을 통해 글로벌 맥락을 더했다. 축제 분위기가 가리는 각도는, 이것이 추가시간의 한 순간으로 결판이 난 긴장된 저이벤트 경기였으며, 16년 만에 가장 큰 무대에 돌아온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거의 손에 쥔 것 없이 떠난다는 것이다.
수치로 보면
- 1-0, 캐나다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상대 득점, 90+2분 골.
- 1위, 캐나다의 남자 월드컵 사상 첫 노크아웃 라운드 승리.
- 75분, 데이비스의 대회 첫 출전(교체 투입).
-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번 전 마지막 월드컵(개최국으로서).
- 7월 4일, 캐나다의 16강 일정, 휴스턴.
왜 중요한가
공동 개최국이 16강에 오른 것은 확대된 대회의 북미 개최 정당성을 입증하고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구축된 프로그램을 끌어올린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는 16년 공백 이후의 아쉬운 탈락이 바파나가 세계 무대와의 격차를 얼마나 좁혔는지, 아직 얼마나 남았는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주목할 점
- 7월 4일 캐나다의 16강 상대(모로코 또는 네덜란드).
- 데이비스의 부상 복귀 이후 컨디션과 출전 시간.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회 후 캠페인 평가.
- 공동 개최국들의 성적이 확대 대회 수용에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