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5차 5개년 계획,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 30% 목표와 산업 탈탄소화 추진
전국인민대표대회가 6월 25일 계획을 채택해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을 현재 22%에서 30%로 높이고 2026-2028년 에너지 집약 산업 현대화 캠페인 개시
Add to a list
No lists yet.
요약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6월 25일 15차 5개년 계획을 채택해, 전력 내 청정에너지 의무 비중을 2030년까지 현재 22%에서 30%로 높이고, 2026-2028년 중공업 부문 대상 집중적인 에너지 효율화·탄소 감축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상 부문은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석유화학이다. 시진핑 주석은 계획을 "공동의 미래에 대한 책임"으로 표현했다. 디지털 경제 목표로 AI 부문이 2030년까지 GDP의 8%에 이르는 내용도 포함됐다.
왜 중요한가
중국은 세계 산업 CO2 배출량의 약 30%를 차지한다. 30% 청정에너지 목표가 실질적으로 이행되면 아시아 전역의 태양광·풍력·배터리 수요가 변화하고, 이에 필요한 리튬·희토류 자석 등 핵심 광물 공급망에 파급된다. 산업 현대화 캠페인은 에너지 집약 기업들이 설비 투자를 가속화하거나 규제 제재에 직면하도록 압박해, 향후 10년간 세계 철강·알루미늄 시장을 좌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