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서 소포 폭탄으로 우크라이나 재벌 중상, 용의자는 프랑스로 도주
6월 29일 뤼 레베랑 페르 루이 프롤라 주택가 앞에서 산탄과 볼트가 든 배낭 폭탄이 폭발해 우크라이나 억만장자 바딤 에르몰라예프와 가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폭발 직후 용의자가 도보로 보솔레이를 넘어 프랑스로 탈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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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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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spect remains at large as of June 30; Monaco's Minister of State Christophe Mirmand confirmed authorities are treating the blast as a targeted terrorist attack, calling it the first in Monaco's history. Ermolaev and his wife remain in critical condition; their 13-year-old son was stabilised. Bloomberg reported Ermolaev is a Cypriot national who appeared on Ukraine's sanctions list in 2023 for business activities in Russian-occupied Crimea. ↗
요약
2026년 6월 29일 저녁, 모나코 뤼 레베랑 페르 루이 프롤라에서 소포 폭탄이 폭발해 우크라이나 억만장자 바딤 에르몰라예프와 부인이 중상을 입었고 13세 자녀는 경상을 입었다. 알레프 그룹 창업자인 에르몰라예프는 드니프로 부동산으로 재산을 모았으며 2022년 이후 모나코에 거주하는 약 100명의 우크라이나 부유층 중 한 명이다. 폭발물에는 산탄과 볼트가 들어 있었다. 감시카메라에는 폭발 직후 용의자가 도보로 프랑스 보솔레이 국경을 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6월 30일 현재 월경 합동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
왜 중요한가
이번 공격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서유럽에서 우크라이나 망명자를 겨냥한 사건 중 가장 주목도 높은 사건으로, 모나코에 집중된 우크라이나 부유층이 공국을 청부 폭력의 표적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