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톰프롬, 2026년 생산량 9% 증가 전망하지만 황산 공급 조건부로 상한선 설정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업체가 부데노프스코예 광산 증산으로 생산을 늘리는 동시에, 명목 생산량은 이전 계획 대비 약 10% 낮은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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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업체인 Kazatomprom은 2026년 생산 가이던스를 100% 기준 27,50029,000 tU로 제시했다. 이는 2025년 대비 약 9% 증가한 수치로, 202526년 인도 계약으로 생산량 전량이 이미 확보된 부데노프스코예 합작 광산 증산이 주요 동인이다. 카자톰프롬 귀속 생산량은 14,500~15,500 tU다. 이번 증산도 이전의 명목 계획 대비 여전히 약 10% 낮은 수준으로, 가격을 지지하기 위해 2025년 내내 유지해온 자제 기조를 이어가는 것이다. 가이던스에는 "황산 가용성을 조건으로 한다"는 단서가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ISR(지하용출채굴)의 핵심 투입 자원이다. 카자흐스탄은 채굴 우라늄의 약 40%를 공급하며, 이 결정은 세계 시장을 움직이는 동시에 서방 구매자와 러시아 Rosatom 연계 채널 양쪽에 공급된다.
수치로 보면
- 27,500
29,000 tU, 2026년 생산 가이던스, 100% 기준 (7,150만7,540만 파운드 상당). - 14,500
15,500 tU, 카자톰프롬 귀속 생산량 (3,770만4,030만 파운드). - 19,500~20,500 tU, 2026년 그룹 판매 가이던스.
- 약 +9%, 2025년 대비 생산량 연간 증가율.
- 약 10%, 규율로서 유지 중인 명목 생산량 대비 감축 폭.
왜 중요한가
카자톰프롬은 우라늄 시장의 스윙 공급자다. 실질적인 증산과 의도적인 상한선의 조합은, 탈러시아화 흐름 속에서 재계약을 진행 중인 서방 전력사들을 위한 가격 하한선을 지지하는 한편, 황산 부족은 카자흐 생산에 대한 물리적 상한선으로 남아있다.
주목할 점
- 2025년처럼 황산 공급 문제가 연중 가이던스 하향 조정을 강제할지 여부.
- 부데노프스코예 증산 속도와 인도 목적지.
- 카자흐 우라늄이 러시아 물류와 서방 물류 중 어느 쪽으로 얼마나 이동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