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LNG 가격, 전쟁 프리미엄 소멸로 19달러에서 15달러대로 하락
JKM은 이란 우려와 호주 파업으로 6월 초 급등했다가, 매수자들이 여름 피크 앞두고 관망하면서 월간 약 1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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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본-한국 마커(JKM)는 2026년 6월 초 호주 파업, 교착 상태의 미-이란 협상, 기상 수요에 힘입어 19달러/MMBtu 초반대까지 급등했다가, 호르무즈 전쟁 프리미엄이 소멸되고 Japan, South Korea, China 매수자들이 여름 피크를 앞두고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6월 23일 기준 약 15.74달러로 하락해 월간 약 15% 하락했다. 하락 후에도 JKM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표는 유럽 TTF에 근접한 상태를 유지했는데, 두 허브가 같은 유연 카고를 두고 경쟁하는 구도이며, 새로운 카타르 및 미국 물량이 유입되면 수렴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수치로 보면
- 약 19.x달러/MMBtu, 2026년 6월 초 JKM 고점.
- 18.92달러, 6월 11일 JKM.
- 15.74달러, 6월 23일 JKM (전일 대비 0.76% 하락).
- 약 -15%, 월간 JKM 변동 폭.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왜 중요한가
아시아는 글로벌 LNG 청산 가격을 결정하는 한계 구매자다. JKM이 TTF에 가까워질수록 유럽 재기화 사업자들이 카고 확보 경쟁에서 느끼는 압박이 줄어든다. 6월 초 급등은 중동의 한 가지 우려나 호주의 단일 파업이 세계 가스 가격을 얼마나 빠르게 재조정하는지, 그리고 공급 불안이 걷히면 얼마나 빠르게 원상 복귀되는지를 보여줬다.
주목할 점
- 북동아시아의 여름 피크 냉방 수요가 가을 전에 현물 시장을 다시 조일지 여부.
- JKM과 TTF 스프레드, 미국 유연 카고의 향방을 가르는 신호.
- 중국 현물 구매, 아시아 물량 과잉을 흡수하거나 방출할 수 있는 스윙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