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스나이더 메사 산불 2만8천 에이커 확산, 연방 소방관 3명 사망
토요일 콜로라도 서부 스나이더 메사 산불에서 강풍에 의한 번오버(burnover)가 발생해 다기관 합동 대원 5명이 화염에 휩쓸렸다.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화상으로 입원했으며, 합쳐진 화재는 40평방마일 이상에서 진화율 0%로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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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토요일 콜로라도 서부 메사 카운티에서 번오버 사고가 발생해 연방 소방관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화상으로 입원했다. 강풍에 의한 스나이더 메사 산불이 대원들을 덮쳐 5명 모두 비상용 파이어 셸터를 전개해야 했다. 콜로라도-유타 주 경계 인근에서 낙뢰로 발생한 4개의 산불이 합쳐진 이 화재는 일요일 아침까지 2만8천 에이커 이상으로 확산되며 진화율 0%를 기록했다. 미국 산림소방청이 조사를 개시했으며, 사망자의 이름은 가족 통보 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왜 중요한가
연방 산림 소방관 사망 사고는 드문 일로, 이번 3명의 사망으로 대원 안전 규정과 항공 지원의 적절성에 대한 압박이 새로 제기됐다. 미국 서부가 가뭄과 기록적인 폭염 속에 산불 최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이미 빠듯한 소방 기관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